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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과 요리

믹스커피 대신 선택한 건강차, 담터 쌍화차 내돈내산 찐리뷰 맛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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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터 쌍화차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커서 그런지 몸이 자꾸 으슬으슬하죠. 그래서 저는 커피 대신 따뜻한 건강차를 하나 장만해봤어요. 바로 담터 쌍화차입니다. 예전에는 쌍화탕 하면 한약 냄새부터 떠올라서 살짝 거부감이 있었는데, 요즘 나온 쌍화차는 훨씬 대중적이고 맛있게 즐길 수 있더라고요. 날씨가 쌀쌀해질수록 이젠 커피보다 쌍화차가 낫겠다 싶은 순간이 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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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환절기 건강엔 따뜻한 한방차 한 잔

담터 쌍화차는 전통 한방 재료를 간편한 분말 형태로 만들어 언제 어디서든 쉽게 마실 수 있는 제품이에요. 쌍화탕의 주요 재료인 당귀와 천궁이 들어있어서 향도 진하고 몸이 따뜻해지는 느낌이 듭니다. 포장 겉면에 ‘당귀와 천궁의 진한 풍미’라는 문구가 써있는데, 그 표현이 딱 맞아요. 향긋하면서도 살짝 달콤한 향이 코끝을 감싸요.

저는 처음이라 15포짜리로 구매했는데, 70포 대용량 제품은 손잡이 달린 패키지로 나와 선물용으로도 좋더라고요. 가격 대비 구성이 알차고, 차 애호가라면 부담 없이 구입할 수 있는 건강차 제품입니다.

쌍화차 이지컷

2. 달콤한 맛 속 깊은 진한 풍미

하나 뜯어볼까요? 담터 쌍화차는 이지컷 포장으로 되어 있어서 손으로 슥 찢기 편해요. 내용물은 고운 파우더 형태인데, 뜨거운 물을 컵 반 정도(약 100~120ml)만 넣고 잘 저어주면 금세 완성됩니다. 물을 많이 넣으면 연해져서 저는 진하게 마시는 걸 더 좋아해요. 마시기 전에는 대추 조각이 위에 살짝 떠 있고, 그 향이 또 은은하게 퍼지거든요.

맛은 정말 달콤하면서도 한방의 깊은 맛이 느껴져요. 약재 향이 너무 강하지 않아서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고, 달콤함이 은근히 중독성 있습니다. 특히 겨울철 추운 날씨엔 이보다 좋은 차가 없어요. 저녁에 TV 보면서 한 잔, 아침 출근 전에 한 잔 타 마시면 몸이 녹아내리는 느낌이에요.

쌍화차 한포에 반컵이 적당해요

3. 칼로리·성분·주의사항

한 포당 60칼로리로 믹스커피보다 약간 낮아요. 그래서 디저트 대신으로도 좋고, 당충전용으로도 부담 없이 마실 수 있어요. 다만 당류가 10g 들어 있기 때문에 당 조절이 필요한 분들은 하루 한 잔 정도로 조절하는 걸 추천드려요. 제품 설명을 보면 쌍화탕처럼 의약품이 아니라 일반 식품 분류의 건강차니까 걱정 없이 마실 수 있습니다.

담터 쌍화차 플러스 15T 전통차 티, 1, 1개, 1

4. 커피 대신 매일 한 잔, 담터 쌍화차

환절기마다 감기 기운이 잘 오는 분들이라면 집에 담터 쌍화차 하나쯤은 꼭 비치해두세요. 달콤한 한방차라 부모님, 어르신 선물용으로도 좋고, 손님 오셨을 때 내놓기에도 고급스러워요. 커피보다 순하고, 티백차보다 풍미가 깊은 게 장점이에요.

개인적으로는 하루를 마무리하면서 따뜻한 한잔을 마실 때 가장 만족스러웠습니다. 몸이 차거나 손발이 찬 분들께 특히 추천드리고 싶어요. 요즘처럼 일교차 큰 날, 담터 쌍화차 한 잔으로 따뜻하고 건강한 하루를 보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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