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지덩 버터 소분 & 맛 후기! 빵덕후의 솔직 리뷰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요즘 빵+버터 조합에 푹 빠져서, 마트에서 버터를 한개 데려왔어요. 얼른 빵에 발라 먹으려고요.
그냥 버터가 아니라 프레지덩 가염버터! 빵에 발라 먹으면 짭조름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라는 소문을 들었거든요.
저는 버터를 한 번에 많이 먹는 편이 아니라, 200g짜리로 구매했습니다. 가격은 약 6,900원!
사실 최근 유제품 가격이 많이 올라서 버터 살 때마다 마음이 쿵… 하지만 맛있게 먹을 생각에 바로 개봉해봤죠.
1. 프레지덩 버터 소분하는 법 (유산지 없이 가능!)
뚜껑을 열자, 통짜 버터가 뙇!
그대로 사용하면 위생적으로 조금 아쉬우니까, 저는 꼭 버터 소분을 해줘요.
그런데 집에 유산지가 없는 거예요?
그래서 비닐 프레시백으로 대신했답니다. 방법은 간단해요.
- 프레시백 작은 사이즈 준비
- 옆면 한쪽을 가위로 잘라서 길게 펼치기
- 실온에 버터를 10~15분 두어 자르기 쉽게 만들기
- 버터를 8등분으로 자르기
- 잘라둔 비닐 조각으로 하나씩 감싸서 냉장 또는 냉동 보관
이렇게 하면 필요할 때 깔끔하게 하나씩 꺼내쓰기 좋고, 위생적으로도 참 좋아요.
유산지 없어도 문제없으니, 버터 소분 꿀팁으로 참고하세요!
2. 프레지덩 가염버터 맛 평가
이제 대망의 시식 타임!
막 구운 빵에 프레지덩 가염버터를 슥슥 발라보았습니다.
한입 딱 먹는 순간… “어머, 이 맛은?!”
- 맛: 짭짤하면서도 부드럽고, 은은한 고소함이 확 퍼집니다.
- 질감: 입에서 스르르 녹는 부드러움, 기름지지만 느끼하지 않아요.
- 향: 프랑스산 버터 특유의 진한 유제품 향이 매력적!
제가 먹어본 국산 버터보다 고소함이 훨씬 강하더라고요.
구움과자보다 빵이나 크로와상, 바게트에 발라 먹기에 딱 좋은 맛입니다.
찾아보니 빵집에서도 종종 쓰는 버터라네요.
3. 총평 & 추천
프레지덩 버터는
✔ 빵에 발라 먹기 좋아하는 분
✔ 진하고 고소한 버터 맛을 찾는 분
✔ 깔끔하게 소분해 오래 쓰고 싶은 분
모두에게 강력 추천 드립니다!
저처럼 유산지 없이도 버터 소분 방법 잘 활용하면, 매번 위생 걱정 없이 맛있게 즐길 수 있어요.
버터 마니아라면 프레지덩 가염버터 꼭 한 번 드셔보세요.
그럼 오늘도 빵과 버터로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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