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 브라질 세하도 원두 시음 리뷰 – 집에서 만나는 카페 감성!
안녕하세요, 커피 덕후 여러분! 오늘은 집에서 카페 분위기를 제대로 낼 수 있는 ‘이디야 브라질 세하도 원두’를 구매해서 마셔보았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디야 홀빈 원두에 대해서 솔직하게 리뷰해볼까 합니다.. 요즘처럼 더운 여름,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이 간절할 때, 집에서 직접 내린 커피만큼 가성비 좋은 게 또 있을까요? 직접 주문해서 먹어본 리얼 후기를 시작합니다!
1. 이디야 브라질 세하도 원두를 주문한 이유
요즘 원두 가격이 가파르게 오르면서, 집에서 커피를 즐기는 저에게도 원두 가격이 부담이 슬슬 되더라고요. 마침 먹던 원두가 똑 떨지는 바람에, 로켓배송 쇼핑몰에서 저렴하게 팔고 있는 원두를 찾아봤어요. 그중 눈에 띈 ‘이디야 브라질 세하도 홀빈커피’. 가격이 250g에 7,000원대라 가격이 아주 저렴하진 않지만, 그래도 이디야라는 브랜드의 신뢰감에 한 번 주문해봤습니다.
특히 이 원두는 다양한 원두가 섞인 블렌딩이 아니라, 브라질 세하도 싱글 오리진 원두더라구요. 브라질 세하도 원두의 고소함과 부드러움을 제대로 느껴보고 싶기도 해서 주문! 집에 전자동 커피 머신 있으니 홀빈으로 구매해서 직접 갈아 먹는 재미도 쏠쏠하거든요.
2. 이디야 브라질 세하도 원두의 첫인상과 맛
택배를 받고 원두 봉지를 뜯으니, 아로마 밸브에서 다크초콜릿 향이 확 올라왔습니다. 원두 색은 중강 정도의 다크한 느낌에 반들반들 윤기가 돌아서, ‘역시 이디야!’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원두 상태도 고르고 깨끗해서, 집에서 내려 먹기에 완전 딱 좋더라고요.
저는 제가 가지고 있는 에스프레소 머신에 투샷을 내려서, 바나프레소 텀블러에 시원하게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만들어봤어요. 첫 모금에 느껴지는 맛은 제 생각보다 연하고 부드러웠어요. 브라질 세하도 원두만 사용되어서 그런지 진한 쓴맛과 강한 산미 없이 은근한 고소함이 퍼지고, 초콜릿 향이 아주 살짝 감돕니다. 커피의 무게감이 가볍고, 산미 또한 거의 없어서 산미를 선호하지 않는 분들도 부담 없이 마실 수 있겠더라고요.
부드러운 아메리카노나 연한 커피를 찾으시는 분들에게는, 이디야 브라질 세하도 원두를 선택하시면 어느정도 만족하실 것 같아요.
3. 이디야 브라질 세하도 원두, 이런 분께 추천해요!
총평을 하자면, 이디야 브라질 세하도 원두는 집에서 간편하게 한 잔 즐기기에 딱 좋은 원두였습니다. 진한 쓴맛이나 강한 산미를 좋아하는 분들, 혹은 커피 맛을 세게 즐기시는 분들께는 조금 심심할 수 있어요. 그러나 부드럽고 은은하니 고소한 커피를 선호한다면 만족하실 거예요. 저처럼 연한 커피도 잘 마시는 분이라면, 부담 없이 데일리 원두로 추천합니다.
가격도 비싼 편은 아니기에 집에서 간편하게 마실 연한 커피를 찾으신다면 강추! 다음엔 또 다른 원두로 새로운 커피 여행을 떠나볼게요. 여러분도 집에서 특별한 커피 타임, 꼭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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